[PMPS]키움 DRX, 파이널 1일차 1위 오르며 우승 가능성 높여

최고관리자2026-10-18 01:00:02조회 13
키움 DRX가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번의 치킨과 함께 PMPS 시즌2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앞선 서킷 스테이지에서 1위에 오른 농심은 한 번의 치킨을 확보하며 2위에 머물렀다.

크래프톤의 주관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펍지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시즌2'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대전 e스포츠 경기장에서 17일 열렸다. 지난 서킷 스테이지 경쟁으로 베네핏 점수를 나눠가진 16개 팀들이 오프라인으로 집결해 우승을 향한 경쟁을 펼쳤다.

첫 매치인 론도에서는 시작부터 난타전이 열렸다. 포커스는 랜드마크 대결에서 8킬을 빠르게 수급해 기세를 높였다. 에이펙스 또한 저돌적인 공격력을 통해 9킬 이상을 수급하여 상위권 경쟁에 합류했다. 슈팅 경쟁 중심의 경기 양상은 빠르게 탈락팀이 나왔다. 

인천 웨이브와 키움 DRX는 후반부 경쟁의 승자가 되며 10킬 이상씩을 확보했다. 치킨은 키움 DRX가 가져가며 최하위에서 시작한 경기를 1위까지 높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인천 웨이브는 비록 치킨에 실패했으나 15킬을 가져가 종합 2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매치2 에란겔 경쟁은 쉘터 지역으로 자기장이 형성됐다. 이번에는 눈치 싸움과 지역 확보를 위한 공방이 열리며 4번째 자기장부터 본격적인 슈팅 대결이 펼쳐졌다. 농심과 포커스의 맞대결 속에서 서로 이득을 보지 못한 상황들이 이어졌다. 그사이 CG와 디플러스 기아가 외곽에서 다수의 킬을 가져갔다.

매치 치킨의 주인공은 빠르게 확정됐다. 경북 어센던스, 대전 게임PT가 CG, 디플러스 기아와 함께 탑4에 올라 경쟁을 이어갔고 결국 디플러스 기아가 최종 치킨에 성공해 상위권 경쟁 구도에 합류했다. 

이어진 매치3은 차분하게 흘러갔다. 게오그로풀과 돌산 중심 자기장이 형성되면서 주요 지역을 두고 3번째 자기장부터 혈전이 열렸다. 인천 웨이브와 포커스가 빠르게 탈락했고 농심과 충남 CNJ 또한 외곽 전투를 버티지 못했다. 에이펙스는 또 다시 다수의 킬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경쟁은 복잡하게 흘러갔다. KX와 경남 레버넌트 노바, 키움 DRX, 대전 게임PT의 4파전이 열렸고 키움 DRX가 매치1에 이어 다시 한번 치킨에 성공하면서 종합 1위 자리를 확고하게 지켰다. 

매치4에서는 농심의 반격이 나왔다. 에이펙스와 포커스, 인천 웨이브와의 최후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12킬 치킨에 성공해 빠르게 탈락한 종합 1위 키움 DRX를 다시금 맹추격했다. 이어 매치5에서는 하위권인 경남 레버넌트 노바가 치킨을 가져가 중위권 순위를 흔들었다. CG와 전남 e스포츠도 상위권 점수를 확보하면서 중위권 경쟁을 복잡하게 만들었다.
파이널 1일차 마지막 매치로 진행된 매치6은 미라마에서 이어졌다. 키움 DRX와 에이펙스 등 상위권 팀들이 빠르게 많은 인원을 잃으며 손해가 누적됐다. 매치5 상위권에 오른 팀들의 기세가 지속되면서 흐름은 복잡해졌다. 농심은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포커스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며 종합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최상위권 팀들이 연달아 탈락하며 중위권의 포커스와 CG가 저돌적인 킬 중심 플레이로 추가 점수를 확보해 간격을 좁혀 나갔다. 치킨은 경남 레버넌트 노바의 2연속 치킨으로 확정되며 파이널 2일차에서 상위권 도약의 가능성을 남겨놨다.

파이널 1일 차 모든 경기가 종료된 결과 종합 1위는 키움 DRX였다. 이어 농심이 2위에 오르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 3위권에서는 포커스와 에이펙스, CG, 경남 레버넌트 노바 등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팀들이 이름을 올렸다. 

PMPS 시즌2 파이널 경기는 18일 2일차 경기로 이어진다. 16개 팀들은 1일 차와 마찬가지로 여섯 번의 매치를 통해 경쟁을 진행할 예정으로, 총점을 합산해 대회 우승팀을 가릴 계획이다.

사진=PMPS 시즌2 중계방송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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