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들이 찍은 우승 1순위는 샌안토니오…MVP 예상은 웸반야마 77%
AFP통신에 따르면 16일 발표된 NBA 30개 구단 단장 대상 48개 항목 설문에서 샌안토니오는 우승 후보 문항에서 50%의 지지를 얻었다.
43%를 받은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샌안토니오의 간판스타 빅토르 웸반야마는 최우수선수(MVP) 예상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단장들의 77%가 웸반야마를 MVP 후보 1순위로 꼽았고,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는 10%의 선택을 받았다.
웸반야마는 ‘새 구단을 창단할 때 가장 먼저 영입하고 싶은 선수’ 문항에서는 무려 93%의 지지를 얻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웸반야마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했지만 뉴욕 닉스에 패해 우승에는 실패했다.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 대한 단장들의 선택도 공개됐다.
포인트 가드에서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슈팅 가드에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앤서니 에드워즈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스몰 포워드는 LA 레이커스의 루카 돈치치, 파워 포워드는 마이애미 히트의 야니스 아데토쿤보, 센터는 덴버의 요키치가 각각 해당 포지션 최고 선수로 꼽혔다.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팀을 묻는 문항에서는 샌안토니오와 미네소타가 각각 30%를 얻어 공동 1위에 올랐다.
우승 후보 1순위와 MVP 예상 1순위를 동시에 배출한 샌안토니오가 새 시즌을 앞두고 가장 큰 기대를 받는 팀으로 자리한 셈이다.
사진 = AI생성이미지, 게티이미지, AFP / 연합뉴스
최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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