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2027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개편안 발표...2월 마스터스 서울 개최

최고관리자2026-10-16 17:00:04조회 14
라이엇 게임즈가 2027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주요 개편안과 연간 토너먼트 개최지를 발표했다. 개편 이후 첫 국제 대회인 마스터스는 내년 2월 서울에서 열린다.

2027년 VCT는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연간 50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치르는 방식으로 확대 개편된다. 시즌 개막 대회인 킥오프가 유지되는 가운데 기존 스테이지 1·2를 대신해 권역별로 두 번의 '컵스(Cups)'가 도입되며, 16개 지역에서 본선 무대 진출을 위한 공개 예선이 신설된다.

권역별 대회는 모두 각기 다른 도시를 순회하며 치러진다. 연초 열리는 킥오프는 방콕(퍼시픽), 상파울루(아메리카스), 베를린(EMEA), 항저우(CN)에서 개막한다. 

이어 첫 번째 컵스는 마닐라(퍼시픽), 멕시코시티(아메리카스), 바르샤바(EMEA), 우한(CN)에서 열리며, 두 번째 컵스는 도쿄(퍼시픽), 리우데자네이루(아메리카스), 이스탄불(EMEA), 상하이(CN)에서 진행된다.

각 권역 상위 팀이 출전하는 국제 대회 개최지도 확정됐다. 내년 첫 번째 마스터스는 오는 2027년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지난 2024년 챔피언스 서울 이후 약 3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발로란트 국제 대회다.

이어 6월에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두 번째 마스터스가 열린다. 시즌 최종전인 챔피언스는 9월 16일부터 10월 10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게임 체인저스 챔피언십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마스터스 서울을 비롯한 세부 대회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김지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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